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국내 최대규모 관광 상담회 행사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SITM)`의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관광산업 교류의 장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참가사 모집
이번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6. 30.(월)∼7. 1.(화) 2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차인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 ▲관광홍보관 ▲관광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바이어 사후 팸투어 등 서울관광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핵심 프로그램인 B2B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롯한 관광홍보관, 관광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부대행사는 6. 30.(월)부터 7. 1.(화)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팸투어는 행사 종료 후 7. 2.(수)부터 진행되며, 지역 간 협업을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강원, 부산, 대구, 충남 등 다양한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 160개사, 국내 셀러 390개사로 총 550여 개사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셀러-셀러 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사전상담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셀러 전문 상담 구역 조성을 조성해 국내 참가사가 보다 다양한 상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사전상담 예약(PSA) 기회가 제공되며, 국내 셀러 중 신청현황이 우수한 상위 기업을 선정해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의 밤 참석 기회 및 공식 홈페이지 추천 셀러 홍보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참가사는 6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sitm.or.kr) 내 `B2B 트래블마트`-`셀러 등록` 탭에서 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사무국의 승인 이후 사전상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상담 신청은 5월 중 개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는 총 519개사(해외 37개국 140개사, 국내 379개사) 참가 및 총 3,848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더불어 약 785억 원의 계약협의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전면 오프라인 전환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 개최였던 23년 행사 대비 참가 규모를 확대했다. 참가자 종합만족 비율도 85.35%에 달했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글로벌관광산업팀장은 "`2025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전년 대비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셀러 간 상담을 가능하게 구성하는 등 참가사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네트워킹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외 관광업계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