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한전KDN이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고자 11월 29일부터 3일간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베트남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생활, 뷰티, 식품군 10개사가 참가했으며, 35명의 바이어를 초청, 국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기업 담당자는 “그간 베트남 시장 진입을 위한 도전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상담회는 자사에 대해 사전 준비를 하고 참여한 바이어들과 1:1 미팅을 진행함으로서 서로의 필요성을 빠르게 이야기할 수 있었으며, 베트남 시장 진출의 성과를 기대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참여기업의 실제적인 수출 성과를 위해 기업별 지원 자금을 함께 지원, 수출을 위한 제품 패키지 및 기능 개선 등을 사전에 보완하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53건의 상담을 진행해, 83만3000달러 가량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 진행된 상담회로 참여기업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으며, 바이어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별 수출 성과를 빠르게 창출 할 수 있도록 후속 대응을 원활히 지원할 계획”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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