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 사고로 중단했던 신규 영업을 6월 24일부터 전면 재개했다.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 사고로 중단했던 신규 영업을 6월 24일부터 전면 재개했다.
지난 5월 5일 중단 이후 50일 만으로, 회사는 안정적 유심 교체 작업을 기반으로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전국 2600여 개 T월드 매장에서 동시에 시행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정상적인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SK텔레콤은 전국 유통망과 협업해 서비스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유신교체 누적현황 (6월22일 0시 기준)
한편, 침해 사고와 관련해 유심 교체를 희망하는 기존 고객에 대한 지원은 계속된다.
회사는 충분한 유심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일정에 맞춰 교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사이버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매일 온·오프라인 브리핑을 통해 관련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