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https://kr.canon)가 서대호 작가의 ‘기억에 다가서서 : Approach Memories’ 사진전을 7월 13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캐논코리아, 캐논갤러리에서 `기억에 다가서서 : Approach Memories` 전시회 개최
이번 전시는 서대호 작가가 EOS R5 Mark II와 준망원 단초점 렌즈 2종 △RF85mm F2 MACRO IS STM △RF135mm F1.8L IS USM을 통해 촬영한 예술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고해상도 풀프레임 센서와 정밀한 색 재현력을 갖춘 EOS R5 Mark II에 인물의 표정과 질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두 렌즈의 조합으로 ‘기억’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전시 작품은 기억을 상징하는 원형 구조와 감정을 배제한 중립적인 인물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인간의 머리를 모티브로 한 형상을 원형으로 단순화하고, 명도와 채도, 색채의 조화를 더해 이상적인 내면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관람객은 사진 색채와 형태의 균형을 따라가며 자신만의 기억과 감정을 투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호 작가는 “사진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수많은 기억 중 ‘단편적인 기억의 잔상’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번 작업에서는 기억을 상징하는 다양한 색채와 원형의 조화를 통한 ‘기억의 감정’을 담았으며, ‘원형’이라는 형상을 통해 그 기억들이 하나의 완전한 형태로 모이고 연결되는 과정을 시각화했다”고 말했다.
서대호 작가는 광고와 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기업 프로젝트와 유명 인사들의 사진 작업을 통해 상업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평범한 피사체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사진과 미술의 융합을 시도한 새로운 개념의 작품을 선보이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억에 다가서서 : Approach Memories’ 전시는 오는 7월 13일(일)까지 캐논갤러리(강남구 봉은사로 217 캐논플렉스 지하 1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