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제10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9회 창작 글감 공모전’을 개최하고 응모작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마감일은 10월 18일이고, 수상자는 11월 27일에 미래엔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미래엔, 손글씨 공모전 및 창작 글감 공모전 개최
올해로 10회를 맞은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7~12세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과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국어 교과서에서 글 한 편을 골라 줄 공책에 연필로 작성한 후,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미래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최우수상(저학년부/고학년부 각 1명,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저학년부/고학년부 각 2명,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저학년부/고학년부 각 10명, 도서상품권 각 20만원) △입선(저학년부/고학년부 각 20명, 도서상품권 각 10만원), △최다 학생 참가 학교상(1개교, 100만원 상당의 미래엔 아이세움 발행 도서)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일부 수상작은 서체로 개발해 미래엔에서 발행하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 실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9회 창작 글감 공모전’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할 새로운 글감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학생 글솜씨’ 분야와 교사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과서 창작 글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수는 미래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발간된다. 특히 향후 미래엔에서 발행하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 활용될 수도 있다.
‘초등학생 글솜씨’ 분야는 자유 주제로 동시, 기행문 또는 일기, 독후감 등 총 3개 부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통합 1편, 상금 100만원) △우수상(공모 부문별 1편, 상금 각 70만원) △장려상(공모 부문별 3편, 상금 각 30만원) △입선(공모 부문별 10편, 도서상품권 각 10만원) △최다 학생 참가 학교상(1개교, 100만원 상당의 미래엔 아이세움 발행 도서)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생님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교과서 창작 글감’ 분야는 2022 개정 초등 국어과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적합한 주제의 창작 글을 공모한다. 수상작은 △최우수상(1편, 상금 500만원) △우수상(1편, 상금 250만원) △장려상(5편, 상금 각 10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미래엔 오영옥 교과서사업본부장은 “미래엔은 제1차 교육과정(1954년) 이후 60여 년간 초등 국어 교과서 발행을 전담해 온 국어 교육 선도 기업으로서, 학생들이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창의적인 글쓰기를 통해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언어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