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삼성전자가 3월 31일부터 국내에서 ‘갤럭시 인증중고폰’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인증중고폰` 이미지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온라인 구매 후 7일 이내 단순 변심이나 개봉으로 반품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엄격한 자체 품질 검사를 거쳐 최상위급으로 판정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제품을 시작으로 ‘갤럭시 인증중고폰’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시장 수요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여 제품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전량 폐기했던 반품 제품을 새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AI’ 최신 기술을 경험하고 스마트폰 폐기물을 줄여 순환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갤럭시 인증중고폰’으로 판매되는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제품은 삼성닷컴에서 새 제품 대비 26만원에서 최대 64만원까지 저렴하게 판매된다.
제품별 가격은 갤럭시 S24 울트라(256GB, 512GB, 1TB)가 각각 130만 7900원, 136만 7300원, 148만 6100원이며, 갤럭시 S24+(256GB, 512GB)는 각각 104만 1700원, 110만 1100원이다. 갤럭시 S24(256GB, 512GB)는 각각 88만 9900원, 94만 9300원에 판매된다.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새 제품과 동일하게 2년의 A/S 보증 기간이 제공되며, 삼성케어플러스 중 파손 보장형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구매 후 7일 이내 환불이 가능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품질을 보증하는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소비자들이 플래그십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갤럭시 AI’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