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호주관광청과 협업해 ‘시그니처 호주’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드니 전경
이번 기획전은 호주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 마운틴과 휴양지로 유명한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장소로 꼽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등 특별한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모두시그니처 △4인 이상 출발 보장 △세미패키지 △이색 체험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시드니 완전일주 7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 시드니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전일정 월드 체인 4성급 호텔 숙박으로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노팁·노옵션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줄이고,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내부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시드니 타워 △페더데일 야생동물 공원 △포트 스티븐스 등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또한 호주 와인의 최초 생산지인 헌터 밸리 와이너리 방문과 △포트 스티븐스 사막 투어&모래 썰매 체험 △야생 돌고래 관찰 등 특별한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블루 마운틴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에서의 티타임, △시드니 디너 크루즈의 3코스 디너 △호주 전통버거 △피시앤칩스 △청정우 스테이크 등 호주의 대표적인 미식까지 즐길 수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프리미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고객의 취향이 더욱 다양해지는 것에 맞춰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을 모두 갖고 있는 호주에서 특별한 액티비티와 미식 여행까지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