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LG유플러스가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통신사 최초로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인터넷 요금제`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가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통신사 최초로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인터넷 요금제`를 출시했다.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는 신혼부부의 결혼 준비 및 초기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프리미엄 안심보상` 요금제에 비해 월 이용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의 기본 인터넷 요금제인 `프리미엄 안심 보상`보다 최대 월 6600원 저렴하고, IPTV뿐만 아니라 유·무선 결합도 가능해 보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의 상품별 이용 요금은 5년 약정 및 IPTV 결합 시 ▲100M 상품 기존 대비 월 4400원 저렴한 2만1700원 ▲500M 상품 기존 대비 월 6600원 저렴한 2만5850원 ▲1G 상품 기존 대비 월 6600원 저렴한 3만800원 등이다. 500M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위해 `기가 Wi-Fi 6` 단말기 2대가 제공된다.
앞서 LG유플러스가 예비부부 및 신혼 고객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및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대상 고객은 약정 기간이 길어도 월 요금 할인을 통한 통신비 부담을 줄이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해 LG유플러스는 약정 기간을 최대 5년까지 확대하고 약정 기간 동안 매월 이용료 부담을 낮춘 프로모션 요금제를 기획했다.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는 예비 및 결혼 3년 이내의 부부라면 누구나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닷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혼인관계 증명서 등 혼인신고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예비부부는 청첩장 사본이나 예식장 계약서 등 결혼예정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프로모션 요금제인 만큼, 오는 4월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8일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3명) ▲LG 스탠바이미 2(1명) ▲LG 코드제로 로보킹 AI 올인원(2명) ▲홈파티 박스 케이터링(5명) ▲CGV CINE de CHEF 2인권(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결혼 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심사를 거쳐 ▲네이버페이 50만 원(1명) ▲네이버페이 10만 원(10명) ▲네이버페이 1만 원(100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웨이 렌탈`, `까사미아`, `면세점`, `CGV` 등 신혼 생활에 유용한 브랜드의 제휴 혜택 7종도 추가로 선물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프로모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상품성을 개선해 정식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해 2030 1인 가구 대상의 다이렉트 요금제와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뿐만 아니라 더 많은 맞춤형 상품을 기획할 방침이다.
오인호 LG유플러스 홈사업담당(상무)은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다이렉트 신혼 프로모션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각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