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인사혁신처와 함께 현장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3월 11일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인사혁신처와 함께 현장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3월 11일 `공무상 재해 신속 심사를 위한 업무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무상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공단 재해보상실과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심사담당관 소속 공무상 재해 심사 담당자 총 4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경외과 문승명 교수의 재해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의학 기초지식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 재해 입증 서류 간소화·표준화 방안 모색과 고객 관점의 업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공단 김정남 재해보상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두 기관이 공무상 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으며, 공무 수행 중 재해를 입은 공무원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보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