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관세청은 1일, 2025년 2월 수출이 526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5억 3,000만 달러) 증가하고, 수입은 483억 달러로 0.2%(8,000만 달러)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4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2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수출은 526억 달러로 전년 동월(520억 7,600만 달러) 대비 1.0% 증가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2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수출은 526억 달러로 전년 동월(520억 7,600만 달러) 대비 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483억 달러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3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25억 4,000만 달러) 대비 5.9% 감소했다. 올해 2월 조업일수는 22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5일)보다 증가했지만, 이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2월 누적 수출액은 1,017억 3,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했고, 같은 기간 수입은 992억 9,000만 달러로 3.3% 줄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누적 무역수지는 24억 4,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번 발표된 수치는 통관 기준 잠정치로, 향후 확정 통계가 발표될 때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