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마린솔루션, 에콰도르와 5600만달러 규모 발전 설비 정비 계약 체결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에콰도르에 발전 엔진 및 보조 설비 정비 자재를 공급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에콰도르 전력 공사와 5600만달러 규모의 발전 설비 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금) 밝혔다. HD현대마린솔루션의 육상 발전 사업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이를 통해 HD현대마린솔루션은 내년 초까지 에콰도르 전력 공사가 운영 중인 총 400메가와트급 8개 화력발전소에 엔진 및 보조 설비 정비 자재 패키지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급계약은 에콰도르가 직면한 국가적 에너지 위기
삼성전자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바로 서비스’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들이 아파트·주상복합 단지 등 고객 주거 지역 인근으로 찾아가 서비스 부스를 1~2주가량 운영하며 제품 점검부터 수리, 구매 상담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비스는 거주지 인근의 삼성스토어 매장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며,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장 서비스 신청 없이 제품을 점검받고 주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 구매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0여 개 주거 지역
문예출판사, 존 스튜어트 밀의 또 다른 대표작 ‘공리주의’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
문예출판사가 도덕철학사 최고 걸작이자 ‘자유론’을 잇는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 ‘공리주의’를 문예인문클래식으로 출간했다.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성의 원리를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 밝힌다.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 철학의 핵심을 요약하고 공리주의 사상을 대중화하기 위해 공리주의에 제기되는 여러 비판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공리주의 사상가 제레미 벤담과는 다른, 밀만의 고유한 공리주의 사상의 궤적이 드러난다. “만족한 돼지보다도 불만을 가진 인간이
국립수목원이 겨울철 관람객을 대상으로 광릉숲의 생태를 체험하는 2026년 동계 숲해설 프로그램 ‘광릉숲 생태(소주제: 겨울눈(芽)이야기)’를 운영하며, 겨울 숲에서 꽃눈과 잎눈을 관찰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목련의 겨울눈(芽)
국립수목원은 동절기에도 숲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광릉숲 겨울 철새 탐방’과 ‘광릉숲 생태’ 등 두 가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광릉숲 생태’는 겨울 숲에서 나무를 관찰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돼, 잎이 떨어진 계절에 더욱 또렷해지는 나무의 형태와 생태적 특징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겨울에는 나무의 수형과 가지 갈라짐, 수피 무늬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해설은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겨울 싹인 꽃눈과 잎눈을 찾아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봄에 꽃을 피우기 위해 준비 중인 꽃눈과 잎을 틔울 잎눈을 관찰하며, 겨울 숲이 멈춘 공간이 아니라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 과정임을 체감하게 된다.
대표 사례로는 국립수목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목련이 소개된다. 목련은 꽃눈이 크고 뚜렷해 겨울눈 구조와 계절 변화를 이해하기에 적합한 수종으로, 해설 과정에서 관찰 포인트로 활용된다. 또한 수령 100년에 이르는 전나무의 잎눈도 주요 대상이다. 전나무는 겨울에도 잎을 유지하는 상록수로, 여러 겹의 눈비늘이 어린 조직을 감싸 추위를 견디는 구조를 보여준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겨울 숲은 고요하지만 나무들은 이미 봄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이 겨울눈과 상록수 관찰을 통해 겨울 숲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계 숲해설은 1~2월 두 달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11시, 오후 2시~3시) 진행된다. 국립수목원 매표소 옆 숲해설센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