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행정안전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기한이 11월 30일 24시로 종료된다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전액 소멸된다고 안내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7월 24일 오후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현장을 확인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간이 이달 30일 밤 12시를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미사용 잔액이 자동 소멸되지 않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정부는 소비쿠폰이 지역경제 회복에 신속하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급 단계부터 사용기한을 명확히 설정해 안내해 왔다.
행안부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총 9조 668억 원 중 11월 16일 기준 8조 8,407억 원, 약 97.5%가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카드사·지방정부와 협력해 국민비서 알림, 문자메시지, 카드사 앱과 누리집 공지를 통해 미사용자들에게 사용 마감일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행안부는 이러한 맞춤형 안내를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들께서 소비쿠폰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신 덕분에 지역 골목경제에 활력이 살아났다”며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잔액이 있는 국민께서는 기한 내 빠짐없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