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실천연합회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포스터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2002년 처음으로 개최돼 전 세계 지구 사랑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는 무려 1만4000여 명이 공모전에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환경보호에 대한 큰 관심과 성원을 보여줬다.
‘EARTH’라는 부제를 갖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에 대한 실천, 기후변화 대응, 환경위기시계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 주제를 가지고 2월 24일(월)부터 4월 4일(금)까지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분야의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대기, 수질, 자원순환, 에너지, 야생동물에서 더 나아가 환경위기의 심각성, 탄소 중립 등 환경보호 의식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주제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영상) 분야의 경우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6인 이상 팀으로 참가할 경우 수상 시 상장과 수상증명서는 단체(팀)명으로 발급된다.
또한 미디어(영상) 수상작은 추후 환실련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돼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환경 영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외 우수작은 작품 전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기후변화와 같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변화를 촉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작품심사는 분야별·대상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200만 원) △금상 4명(각 100만 원) △은상 11명(각 50만 원) △동상 28명(각 20만 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 600여 명의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참가자가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