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현대커머셜이 엑시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 수리비를 최대 3,000만원까지 보상하는 ‘수리비 보상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사고 수리비 부담 낮춘다...현대커머셜 `수리비 보상 서비스` 도입
해당 서비스는 현대커머셜을 통해 1억 원 이상의 할부 상품으로 엑시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 후 1년간 횟수 제한 없이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금리 혜택이 포함된 프로모션 상품을 이용한 고객은 제외된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리비 부담을 줄여 고객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대형 상용차는 사고 발생 시 수리비가 수천만 원에 달할 수 있으나, 자차 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연간 보험료가 1,000만 원을 초과해 차주들의 부담이 큰 상황이다.
엑시언트는 국내 최대 체급의 상용차로, 카고 트럭·덤프 트럭·트랙터 등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우수한 주행 성능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특히 카고 트럭은 2019년 출시 이후 대형 트럭 시장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사고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낮춰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 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로, 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및 리스 등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며 산업금융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현대자동차 트럭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