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기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차량 통행이 집중되는 지역의 주요 도로 주유소를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약 3주간 차량 연료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관리원, 추석 명절 기간 대비 차량 연료 특별점검 실시
이번 점검은 휘발유, 경유 등 차량 연료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짜 석유ㆍ주유량 미달 판매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석유 시장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차량 통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 인근 우회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주변 주유소이다. 특히, 암행 검사 차량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가짜 석유 및 주유량 미달 판매 행위를 점검해 특별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석유관리원 최춘식 이사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함을 나누는 추석 명절 기간에는 차량 이용이 크게 늘어 국민들의 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차량 연료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짜 석유 판매 또는 주유량 미달 판매 등 불법행위가 의심될 경우에는 한국석유관리원 소비자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