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가위만 같아라" 가스공사, 소외 이웃에 따뜻한 손길
가스공사는 이달 중 대구 본사와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의 소외이웃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약 3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
먼저, 대구 본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온누리펀드)과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 등 1억 9천여만 원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 중 임직원 성금 1억 5천만 원은 올해 `KOGAS 걸음 기부 캠페인`에서 국민 참여 투표로 선정된 ▲저소득 여성·청소년 여성용품 지원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통비 지원 ▲저소득 빈곤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500가구에 쓰인다.
또한, 법인카드 포인트 수익금 4천 3백만 원은 관내 인구 감소 지역인 남구·서구·군위군을 비롯한 대구 전역 사회복지시설 143개소에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된다.
이와 함께 가스공사는 전국 15개 사업장을 통해 각 지역 취약계층·군부대·사회복지시설 등에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 명절 선물 및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우리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