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18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조대원 건설사업본부장이 건설 산업 혁신 및 국가 주요 정책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대원 SH 건설사업본부장(가운데)을 비롯한 SH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방공공기관의 날은 지역 주민에게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공공기관의 역할과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을 다짐하는 날로, 올해는 지방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에게 총 12점의 정부 포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조 본부장은 SH에서 공공주택의 기획·설계·시공 전 과정을 총괄하며 건설 문화 선진화와 공사의 핵심 정책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조대원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설 산업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확산에 힘쓰고, 공공사업을 투명하게 추진해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