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 시즌에 맞춰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대표작이 블루칩 작품들과 함께 선보여진다.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
예스24 자회사 아티피오(대표 김석환)는 9월 2일(화)부터 8일(월)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컬렉터 소장전’에 제1호 청약 작품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이패드 드로잉 대작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옥션이 국내외 주요 컬렉터들의 소장품을 미술 애호가들에게 소개하는 특별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주변 풍경을 일기처럼 기록한 ‘노르망디 연작’ 중 하나다.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온 호크니는 아이패드 드로잉 작업을 통해 동시대 회화의 지평을 다시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파리 루이비통 미술관에서 열린 역대급 회고전 이후 그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티피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던 데이비드 호크니의 걸작을 세계적인 아트페어 시즌에 다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서울옥션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가 데이비드 호크니 등 거장의 예술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미술품 투자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컬렉터 소장전’은 9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데이비드 호크니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회화, 조각 등 희귀 작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