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 7월 15일 교내 오프라인 시험과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온라인 시험을 통해 2026학년도 논술고사 대비 ‘KU모의논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논술에는 전국에서 총 1500여 명이 응시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건국대, 2026학년도 모의논술 온 · 오프라인 1500여 명 응시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오프라인 모의논술을 도입해, 수험생들이 실제 논술고사와 유사한 환경을 건국대 캠퍼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 후에는 출제진의 문항 해설을 담은 ‘KU논술가이드북’을 제작해 8월 18일부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국대 KU모의논술은 2014년 첫 시행 이후 누적 1만 명 이상이 참여한 대표적 대입 준비 프로그램으로, 실제 논술 유형과 유사한 문제와 출제진 해설을 통해 수험생들의 실전 대비를 돕고 있다.
한편 건국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을 통해 총 328명을 선발한다. 논술 유형은 지난해까지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자연 △KU자유전공학부의 4개 유형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인문 △통합 △자연의 3개 유형으로 간소화해 운영된다.
박종효 입학처장은 “모의논술은 수험생들이 본교 논술의 출제 경향을 이해하고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KU모의논술과 KU논술가이드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