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관광 콘텐츠 분야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썸머스쿨`을 오는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 관광 크리에이터 양성 위한 실습형 썸머스쿨 개최
썸머스쿨은 관광 콘텐츠에 관심 있는 관광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한국 거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서울관광플라자 11층 온라인미디어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숏폼 제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썸머스쿨은 서울관광플라자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온라인미디어센터 대관료 할인 이벤트와 연계돼,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콘텐츠 제작의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썸머스쿨 마지막 회차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 42만 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 `킴닥스`가 참여해, `Koreaphile로 열린 세계 무대, 서울을 찍고 나를 브랜딩하다. 1인 미디어 브랜딩의 모든 것`를 주제로 한 스페셜 네트워킹 강연을 진행한다. 콘텐츠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3주간 매주 토요일(8.9, 8.16, 8.23)에 걸쳐 운영되는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은 ▲관광 콘텐츠 기획 및 스토리 구성 ▲촬영 장비 실습 ▲영상 편집 및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실전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실제 장비를 활용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예약제로 운영되며, 수강생 모집은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서울관광플라자는 영상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서울관광플라자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 중이다.
멤버십 프로그램 모집대상은 서울 · 관광 · 여행과 관련된 유관기관 또는 개인 영상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영상 라이브 및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서울관광플라자 온라인 미디어 센터(스튜디오) 무료 이용권을 매월 1회 지급하며, 또한 대형 스튜디오 시설 이용자 경우 사전 촬영 지원 요청 시 전문가의 촬영 지원이 제공된다.
썸머스쿨 교육과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관련 사항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www.sto.or.kr) `알림마당 - 공지사항` 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해 세부적인 내용은 서울관광플라자 운영사무국(02-6375-3335, seoulplazaofficial@gmail.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관광플라자의 잘 갖추어진 시설과 더불어 실력있는 강사진을 통해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실습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스토리라인을 기획하고, 직접 촬영한 서울의 풍경을 편집하며 `나만의 서울 관광이야기`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 관광 콘텐츠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