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195억원, 영업이익 45억원(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 1058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안랩
이는 전년 동기(2024년 상반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은 100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 증가했다.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623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024년 2분기) 대비 매출은 24억원 증가, 영업이익은 8000만원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549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 증가했다.
안랩은 올해 상반기에는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등 모든 부문에서 전년 대비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특히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 등 클라우드 제품군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며,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 ‘라킨(Rakeen)’을 포함한 해외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