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용 서비스인 ‘처음IS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용 서비스인 `처음IS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처음ISA’는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계좌 내 대기 자금(위탁예수금)에 대해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를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위탁예수금에 대해서 수시 RP 금리를 제공해 중개형 ISA에 투자 중인 청년 고객들이 대기 자금까지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에서는 두 가지 이벤트가 12월까지 진행된다.
첫째 ‘처음ISA’ 서비스 최초 가입 고객에게는 1만5000포인트가 제공되며, 둘째 서비스 가입 후 매월 순입금 10만원 이상을 유지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500포인트가 매월 지급된다.
‘처음ISA’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신한 SOL증권), 영업점 그리고 슈퍼SOL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유지 시 최대 200만원(서민형의 경우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수익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개인별 연간 납입 한도는 2000만원이며,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모든 금융 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처음ISA’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슈퍼SOL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