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오세훈 서울시장이 6월 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울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의사회의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건강도시 서울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식을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연계해 대시민 건강축제로 확대 개최했다. 2003년부터 열린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식은 그간 의사회 회원 대상의 행사 위주였지만,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새롭게 구성됐다.
6월 1일 오전 11시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의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서울시 의사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심혈관질환, 감염병, 운동 등 3개 주제의 건강 부스를 운영하며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했다.
오세훈 시장은 “큰 행사를 진행하면 안전사고 우려가 항상 있는데, 의사회가 현장에서 건강 정보를 알리고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함께해 주셔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 건강 정책에 많은 도움과 아이디어를 주시는 의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도시 서울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