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구제작소, 국내 최초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전용 소화기 KFI 인증 획득
한국소방기구제작소(Kfire)는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용 소화기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동 이동수단,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기반 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소화기의 KFI 인증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fire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열폭주 상황에서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연소 특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초기 급속 냉각 효과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12일 오전 10시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59만400원이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삼성전자가 대학교 캠퍼스에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5월 축제 시즌에 맞춰 전국 4개 대학교를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디자인과 강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오픈한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 전경
삼성전자는 5월 축제 시즌을 맞아 고려대(5/20~5/22), 전북대(5/20~5/23), 중앙대(5/27~5/29), 부산대(5/28~5/30) 등 전국 4개 대학교 캠퍼스를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찾아간다.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와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대학교 캠퍼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다.
방문객들은 책꽂이∙저울 키트를 통해 `갤럭시 S25 엣지`의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직접 확인하고, `생성형 편집`과 `실시간 비주얼 AI` 등 AI 기능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이번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는 기존 `갤럭시 스튜디오`의 갤럭시 AI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상, 사진, 미술, 취업 준비 등 대학생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4가지 주제로 갤럭시 AI 활용법을 소개한다. 참여자들은 캠퍼스의 생생한 추억을 기록한 영상을 `오디오 지우개`로 편집하거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통해 원하지 않는 피사체를 자연스럽게 지워 자신만의 인생샷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통역` 기능을 사용해 해외 미술 투어 체험을 하고, `실시간 비주얼 AI` 기능으로 대화하며 가상 취업 준비를 하는 등 대학생의 일상과 밀접한 콘텐츠로 `갤럭시 AI`를 더욱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S25 엣지`의 가벼운 무게를 풍선으로 형상화한 포토존과 방문객이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포토 어시스트`를 활용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사진을 꾸며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갤럭시 S25 엣지`를 만나볼 수 있도록 전북대(5/20)와 부산대(5/28)에서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혁신 기술이 집약된 ‘갤럭시 S25 엣지’를 대학생들이 더욱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캠퍼스에 찾아가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갤럭시 AI’로 변화하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